겨울이 오면 아무래도 창문을 꼭꼭 닫고 살아야 하기에 디퓨저를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자동디퓨저를 소개해드립니다.
일반 디퓨져는 처음엔 향이 강하다가 점점 약해져서 아무 향도 안나게 되는데요.
제 코가 익숙해져서 그런건지 향이 다 날아가고 물만 남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.
가끔 업소 화장실에 달려있는 분사형 디퓨져는 칙칙 소리도 거슬리고 직접 머리로 날아 와서 좀 느낌이 그런데요.
샤오미 디퓨저는 보슬보슬 향이 올라와 은은한게 좋네요.
모양은 이렇게 생겼구요
디퓨저오일의 뚜껑을 따고 위 분사기를 돌려 껴주면 됩니다.
5핀 충전기에 연결해서 충전하여 사용하는 방식으로 한번 충전으로 두달이상은 쓰네요.
자주 충전할 필요도 없습니다.
위 동그란 스위치를 돌리면 작동이 시작 되는데
기본적으로 15분에 한번씩 분사되며
1단계 2초간, 2단계 4초간, 3단계 8초간, 4단계는 90초간 분사 후 정지 입니다.
방 넓이나 취향 따라 사용하면 되겠네요.
설명서가 있으나 딱히 설명서를 보지 않아도 간단해서 이해하기 쉽습니다.
공기청정기의 바람이 나오는 쪽에 올려두었더니 바람을 타고 향이 훨훨 날라다닙니다. ㅎㅎ
최저가 구매 링크는
위 제품은 제가 직접 구매하여 테스트한 제품이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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