겨울이 오면 아무래도 창문을 꼭꼭 닫고 살아야 하기에 디퓨저를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자동디퓨저를 소개해드립니다.일반 디퓨져는 처음엔 향이 강하다가 점점 약해져서 아무 향도 안나게 되는데요.제 코가 익숙해져서 그런건지 향이 다 날아가고 물만 남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. 가끔 업소 화장실에 달려있는 분사형 디퓨져는 칙칙 소리도 거슬리고 직접 머리로 날아 와서 좀 느낌이 그런데요. 샤오미 디퓨저는 보슬보슬 향이 올라와 은은한게 좋네요. 모양은 이렇게 생겼구요 디퓨저오일의 뚜껑을 따고 위 분사기를 돌려 껴주면 됩니다. 5핀 충전기에 연결해서 충전하여 사용하는 방식으로 한번 충전으로 두달이상은 쓰네요.자주 충전할 필요도 없습니다. 위 동그란 스위치를 돌리면 작동이 시작 되는데기본적으로 15분에 한번씩 분사되며..